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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1일 16시 18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4월 21일 16시 18분 KST

MBN이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북 대통령'으로 오기했다

앞서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표기한 바 있다.

MBN이 문재인 대통령을 ‘북 대통령’으로 오기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뉴스1

MBN은 21일 오전 ‘뉴스와이드’ 방송 도중 화면 하단에 ‘CNN ”북 대통령, 김정은에 전달할 트럼프 메시지 갖고 있어”’라는 자막을 송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는 미국 CNN의 보도를 자막으로 내보낸 것이다.

이에 MBN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는 실무진의 단순 실수로 이를 거르지 못한 채 방송된 점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MBN은 지난 11일에도 김정숙 여사를 ‘김정은 여사’로 표기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MBN

MBN은 당시에도 ”참고 화면 제작 때 오타를 제대로 거르지 못한 제작진의 실수였다”라며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관계자분은 물론 시청자 여러분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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