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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던 유민상이 살찌는 이유가 밝혀졌다

그는 소시지를 데워먹지 않는 이유도 공개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개그맨 유민상이 살찌는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십끼 형’ 유민상이 출연했다. 그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유민상을 제발 파헤쳐달라”며 유민상이 평소 음식을 거의 안 먹는다고 제보했다.

스타일리스트는 “민상 오빠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김밥 한 줄 정도다. 그런데도 사이즈가 자꾸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유민상의 일상은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제보대로 음식 먹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온 음료수와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이 전부였다. 

유민상은 평소 회식은 물론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랬던 그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퇴근하자 편의점으로 직행했다.

유민상은 햄버거, 소시지, 샌드위치를 한가득 쓸어 담은 뒤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 앞에서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라면을 2개 끓여 흡입하고, 소시지를 데우지도 않고 먹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밥을 잘 먹지 않는다던 그가 살찌는 이유는 바로 ‘편의점 야식’이었다.

특히 유민상은 소시지를 데워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 “30초라도 먼저 먹는 행복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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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전지적 참견 시점 #편의점 #유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