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1년 01월 03일 11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1월 03일 13시 01분 KST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새 부캐 '카놀라 유'의 임무는 예능 새판짜기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로 2020년 MBC 연예대상을 수상했다.

MBC
유재석의 새 부캐 '카놀라 유'

유재석의 새 ‘부캐’가 예고됐다. 

전날(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유재석의 새 부캐 모습을 공개했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유재석에게 축하 꽃을 안긴 김태호 PD는 곧 바로 2021년 계획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2021년에는 새로운 얼굴과 기존 계신 분들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계획해 보면 어떨까”라는 바람을 전했다.

유재석은 대상 수상 소감에서도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당시 그는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것은 방송인으로서 받아들여야 할 일이긴 하지만, 후배들이 꿈꿀 수 있는 조그마한 무대가 생겼으면 좋겠다”며 ”지금도 어딘가에서 각자의 삶을 치열하게 살고 있을 후배들을 위해, 잠시라도 그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조그마한 무대를 단 하나만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바람대로 예능의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 등장한 이는 그의 또 다른 부캐 ‘카놀라 유‘였다. 지팡이를 짚고 장발을 한 카놀라 유는 ‘나는 카놀라 유’라고 당당히 자기를 소개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