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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 증가했다 (5월 18일 0시)

사망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12일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
12일 서울의 한 선별진료소 ⓒJUNG YEON-JE via Getty Images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15명 증가했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추가 격리해제자는 16명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065명이다. 이중 1177명이 해외유입 사례다. 

추가 사망자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사망자는 263명으로, 치명률은 2.38%다. 

추가 확진자 15명 중 10명이 해외유입 경로로 추정되며, 지역발생 경로로 추정되는 5명의 지역은 대구 1명, 경기 2명, 충북 2명이다. 이날 서울 등 그외 지역에서는 지역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8일 현재 검사 진행 중인 인원은 1만60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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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