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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롱바텀 연기한 배우 매튜 루이스가 결혼했다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 김태우
  • 입력 2018.05.29 15:53
  • 수정 2018.05.29 18:18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연기했던 배우 매튜 루이스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수년간 연애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것. 

ⓒDavid Manning / Reuters

루이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상대는 미국 출신 라이프스타일 블로거 안젤라 존스로 알려졌다.

트위터를 통해 밝힌 결혼 소감은 유쾌함이 넘쳤다.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악틱 몽키즈 콘서트를 놓쳤는데, 그들은 우리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이탈리아에 와있는 동안에도 이곳에서 콘서트를 열었더라. 그런데 아내 때문에 콘서트 대신 우리 결혼식을 가야 했다. 열 받는다.”

한편, 배우 매튜 루이스는 영화 ‘미 비포 유‘, ‘터미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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