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영화 '매트릭스4'가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제작된다

'매트릭스' 첫 영화가 나온 지 20년이 됐다

  • 박수진
  • 입력 2019.08.21 10:17
  • 수정 2019.08.21 10:18
2003년 매트릭스 트릴로지 시리즈 마지막 영화였던 'The Matrix Revolutions' 일본 개봉 기자회견에서
2003년 매트릭스 트릴로지 시리즈 마지막 영화였던 "The Matrix Revolutions" 일본 개봉 기자회견에서 ⓒYuriko Nakao / Reuters

오리지널 ‘네오‘와 ‘트리니티‘가 복귀하는 영화 ‘매트릭스4’가 제작된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첫 편이 나온 지 20년 만에 네 번째 매트릭스 영화 제작이 확정됐다고 21일 보도했다. 라나 워쇼스키가 연출하며, 키아누 리브스가 ‘네오‘로, 캐리 앤 모스가 ‘트리니티’로 출연한다. 

‘모피어스’ 역의 로렌스 피시번과 ‘스미스’ 역의 휴고 위빙의 합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어티는 모피어스라는 캐릭터는 다시 등장할 수도 있으나, 다른 나이대의 배우가 연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정주행 욕구를 부르는 매트릭스 3부작의 한국 포스터와 예고편들.

(모바일에서는 옆으로 넘겨보기)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캐리 앤 모스 #매트릭스4 #라나 워쇼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