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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5일 14시 13분 KST

미국 극장이 59시간 걸친 '마블 마라톤 상영회'를 개최한다

'아이언맨'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22편을 상영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2번째 작품이자 페이즈 3의 마지막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이번 달 개봉한다. 이에 한 미국 극장 체인이 마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미국 최대 극장 체인 AMC는 오는 23일(현지시각) MCU 영화 22편을 볼 수 있는 ‘마블 마라톤 상영회‘를 연다. ‘아이언맨‘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역사를 훑는 것이다.

행사는 59시간 7분 동안 진행된다. 그중 영화가 차지하는 시간은 2864분(47시간 44분)으로 참가자들에게는 11시간가량의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티켓 가격은 125달러(14만 2천원)이며 참가자들은 기존 개봉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볼 수 있게 된다. 상영회는 일부 AMC 극장에서만 진행되며 티켓은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마블 마라톤 상영회가 열린 바 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MCU 10주년을 맞아 영화 17편을 정주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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