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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멋쟁이' 후속으로 젝스키스 멤버들의 합숙기가 방송된다

'아간세', '라끼남', '마포 멋쟁이'와 마찬가지로 5분간 방송된다.

피오와 송민호가 출연하는 ‘마포 멋쟁이’ 후속으로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네세끼(가제)’가 방영된다.

‘삼시네세끼‘는 올해로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 멤버들이 여행을 떠나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신서유기’ 시리즈의 신효정 PD가 연출을 맡는다. 데뷔 이래 한 번도 합숙을 해본 적 없는 젝스키스 멤버들은 ‘삼시네 세끼‘를 통해 처음으로 ‘숙소 생활’을 경험해보게 됐다.

‘삼시네세끼‘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이수근과 은지원을 달나라로 보내겠다는 나영석 PD의 공약이 불발된 데 따라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당시 나영석 PD는 달나라 공약 대신 두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은지원은 평소 ‘은리불안(은지원+분리 불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혼자 떨어져서 프로그램 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이에 그는 혼자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가는 대신 젝스키스 멤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

은지원
은지원 ⓒYOUTUBE/채널십오야

‘삼시네세끼‘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마포 멋쟁이‘와 마찬가지로 5분간 방송되며, 오는 5월 15일 금요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풀 버전은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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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영석 #젝스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