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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메이지 윌리암스도 방탄소년단 팬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도 공개했다.

  • 김태우
  • 입력 2018.08.30 14:59
  • 수정 2018.08.30 15:01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를 연기한 배우 메이지 윌리암스가 제일 좋아하는 K팝 가수를 공개했다. 

ⓒMike Blake / Reuters

윌리암스는 30일 트위터에 올라온 방탄소년단 영상에 답글을 달았다. 하트 이모티콘 다섯 개 였다. 

이에 한 방탄소년단 팬이 ”메이지, 혹시 방탄소년단 팬이냐. 나는 그들을 사랑하는데 당신도 그런지 알아야겠다”고 하자 윌리엄스는 ”나는 죽을 때까지 방탄소년단을 좋아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방탄소년단 멤버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에는 정국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윌리암스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팬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4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새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IDOL’의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24시간 만에 5600만 뷰를 기록하며 테일러 스위프트가 가지고 있던 24시간 최대 조회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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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탄소년단 #왕좌의 게임 #메이지 윌리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