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이블 방송 TBS가 동물보호소 구조견들을 위한 연말 행사를 주최했다.
TBS는 마술사 존 스테셀을 뉴욕 타운오브헴스테드 동물보호소로 파견했다. 구조견도 엔터테인먼트가 필요하니까 말이다.
마술사가 간식을 숨기자 녀석들은 혼란에 빠진다. 반응도 저마다 다르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구조견 모두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너무나 우습고 귀여운 녀석들의 재롱을 아래 동영상에서 보자.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김태성 에디터 : terence.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