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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B'와 배달의 민족이 음식 전문 잡지 '매거진 F'를 창간하다

식재료를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 다룬다.

  • 김태우
  • 입력 2018.03.23 17:36
  • 수정 2018.03.23 17:53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달 하나씩 소개하는 월간지 ‘매거진 B’와 국내 최대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 손을 잡고 음식 전문 잡지 ‘매거진F’를 창간했다.

창간호 표지.
창간호 표지.

‘매거진 F’는 인류의 식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재료를 하나씩 소개하는 ‘푸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으로, 격월로 발행된다. 식재료를 단순히 끼니를 때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 다루는 것이다. 

창간호의 주제는 ‘소금’이다.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식재료이고, 인류의 생활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거진 F’ 창간호는 소금과 관련이 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3월 23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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