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가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선물을 안겼다.
마돈나는 16일(현지시각) 2018 멧 갈라 공연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전까지는 부분적으로만 공개됐던 바로 그 공연이다. 그는 말라위의 고아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 운동에 기부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영상에는 긴 가운을 입은 마돈나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자신의 히트곡 ‘라이크 어 프레이어(Like a Prayer)’를 부르는 모습을 담겼다. 그는 ‘라이크 어 프레이어‘에 이어 미공개 곡과 레너드 코헨의 ‘할렐루야’도 불렀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마돈나가 이날 부른 미공개 곡은 새 앨범에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