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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은 '마미손 의혹'을 아직도 부인하고 있다

마미손은 미공개 트랙을 공개했다.

  • 김태우
  • 입력 2018.09.11 11:53
  • 수정 2018.09.11 11:54

모두가 진짜 정체를 아는데 본인만 부인하고 있는 ‘쇼미더머니777’ 참가자가 있다. 바로 ‘마미손’이다.

ⓒMnet

자신을 ‘마미손‘이라고 소개한 이 남자는 분홍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다. 마미손이 등장하자 현장에 있던 참가자들은 ‘(매드클라운인걸) 다 아는데 왜 숨기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매드클라운은 자신이 마미손이라는 의혹을 극구 부인하고 나섰다.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믹이 과하다. 다분히 상업적이네. 엮지 말아 달라. 불쾌하다”며 ‘마미손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매드클라운은 지금도 자신과 마미손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위키백과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고쳐달라”는 글을 올렸다. 위키백과에는 현재 매드클라운의 예명이 ‘마미손’으로 명시되어 있다. 

‘마미손’의 정체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777’에서야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마미손은 최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자신의 미공개 트랙을 공개한 바 있다.

ⓒSoundcloud/mommyson2

평소 매드클라운의 스타일과는 다른 성격의 곡들인데, 팬들은 이마저도 매드클라운의 곡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마미손의 미공개 트랙은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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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매드클라운 #마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