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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동' 속 마동석은 당신의 '단발병'을 단숨에 퇴치해버릴 것이다

단발머리로 자를 계획이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라.

일 년에도 두 세 번씩 찾아오는 ‘단발 욕구’를 단박에 퇴치해줄 사람이 나타났다. 길면 자르고 싶고, 자르면 더 예쁘게 자르고 싶어지는 게 사람 심리인데, 이 사람을 보고 나면 단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금세 사라지고 만다.

배우 마동석은 영화 ‘시동’에서 정체불명의 주방장 ‘거석이형’ 역을 맡았다. 거석이형의 트레이드마크는 0.5 대 9.5 가르마의 단발머리.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꽤나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위협적으로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만약 지금도 단발로 자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래 사진 속 마동석의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단발머리를 하고 싶다는 욕구 따위는 결코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시동' 포스터
'시동' 포스터 ⓒ(주)NEW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 예고편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예고편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 예고편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예고편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 예고편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예고편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 예고편 속 마동석
영화 '시동' 예고편 속 마동석 ⓒ(주)NEW

영화 ‘시동’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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