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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24일 11시 10분 KST

마동석이 '악인전' 위해 고사한 할리우드 영화가 있다고 밝혔다

'악인전'은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다.

배우 마동석이 ‘악인전’에 출연하기 위해 할리우드 영화 출연 제안을 고사했다고 밝혔다. 

LOIC VENANCE via Getty Images

마동석은 2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악인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악인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악인전’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그는 이날 ”‘악인전‘을 해야 해서 못하겠다고 고사한 영화가 ‘존 윅3: 파라벨룸‘이었다”라며 ”(‘존 윅 3’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무술 감독 출신이다. (나를) 좋게 생각해주셔서 불러주셨는데 못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존 윅 3’은 전 세계 암살자들의 위협을 받는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마지막 전쟁을 위해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개봉도 전에 속편 제작을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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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은 이어 ‘악인전’의 미국 리메이크 소식을 언급하며 ”(제작에 참여한) 실베스타 스텔론 뿐만 아니라 여러 감독들과 이야기 중이다. 재미있는 소식을 들려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마동석은 마블 영화로 할리우드에 데뷔할 전망이다. 그는 마블 스튜디오와 영화 ‘이터널스’(The Eternals)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터널스‘는 동명의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우주적 존재 셀레스티얼이 수백 년 전 창조한 종족 ‘이터널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영화 ‘로데오 카우보이’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맡았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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