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26년차인 방송인 럭키가 인도에 무려 9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14일 MBC ‘구해줘! 홈즈‘에 럭키가 출연하자 ”사실 집 얘기를 하면 럭키가 할 얘기가 많다. 인도에만 집이 9채”라고 공개했다. 이에, 럭키는 ”‘홈즈’에 집이 없으면 제 인도 집 몇 채를 빌려드리겠다”며 ”매물이 부족하면 인도로 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럭키는 1997년 MBC ‘칭찬합시다‘에 처음 출연한 후 ‘개그콘서트‘, ‘비정상회담’ 등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서울에서 인도 요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