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1년 12월 29일 11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2월 29일 11시 11분 KST

'쿨한 연애'란 무엇일까? 한혜진은 마음을 주지 않아서 가능한 형식적인 연애라고 지적했다(연애의 참견)

쿨병 걸린 사람 많지.

KBS Joy
한혜진. 서장훈.

쿨한 연애란 도대체 무엇일까. 매주 다양한 연애 고민을 상담해주는 ‘연애의 참견’ MC들은 ‘쿨한 연애’가 아직 임자를 제대로 만나지 못한 연애라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쿨한 연애를 선호하던 남녀가 만났으나, 한 사람의 바뀐 연애관으로 난관에 봉착했다는 고민 사연이 도착했다.

29살 고민녀는 데이트는 뒷전인 ‘쿨한’ 남자친구의 속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200일 기념일을 몰래 준비했다가 제대로 바람을 맞았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왜 남들과 똑같이 연애를 해야 하나?” ”우리 좀 천천히 가자 제발” ”예전의 (쿨했던) 네 모습이 좋았다”라며 여자친구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참’ MC들은 고민녀가 제대로 된 임자를 만났다고 판단했다.

KBS Joy
한혜진.

한혜진은 ”고민녀에게는 이 연애가 사실상 처음이다. 처음으로 마음을 준 것이고, 그동안 연애는 제대로 된 연애가 아니고 형식적이었다. 그러니까 그렇게 쿨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KBS Joy
서장훈.

예리한 분석에 MC들은 ”제대로 임자를 만났다”라고 동의했는데, 서장훈은 ”남자친구는 곧 발을 뺄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김숙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사람은 다양하다. 나에게도 소유욕이라는 게 있구나라는 걸 깨닫고 깨끗하게 잊자. 나와 함께 발 맞춰 걸을 사람이 올 거다”라고 조언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