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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MCU 10주년 기념 특별 상영회를 연다

'아이언맨 2'부터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롯데시네마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MCU는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부터 지난 7월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총 20편의 영화를 공개했다. 이들 모두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누적 관객수가 1100만 명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또한, MCU는 ‘앤트맨과 와스프’로 국내 누적 관객 1억 명을 돌파하며 단일 시리즈 최초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롯데시네마는 MCU 10주년을 맞아 국내 개봉작을 재상영하는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아이언맨 2’부터 ‘앤트맨과 와스프’까지 국내 개봉작 중 17편이 상영된다. 

ⓒMarvel Studios

‘MCU 10주년 기념 마블시네마’는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며, 개최 하루 전인 24일에는 오프닝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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