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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과학자들은 이 5가지만 지키면 10년은 더 살수 있다고 말한다

당연히 금연도 포함돼 있다

ⓒNofi Sofyan Hadi / EyeEm via Getty Images

하버드 의대 과학자들에 의하면 평균 10년을 더 사는 방법은 간단하다.

하버드가젯은 하버드의 T.H. 챈 공중보건 연구팀이 미국인 여성 8만여 명(34년 통계), 남성 4만5천여 명(27년 통계)의 생활습관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연구에 따르면 건강에 이로운 다음 5가지 생활습관을 지킨 사람의 수명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수명보다 10년을 훌쩍 넘었다.

  • 18.5에서 24.9 kg/m2 사이의 낮은 체질량지수(BMI)를 유지한다.
  • 매일 30분 이상 운동한다.
  • 과음하지 않는다(여성은 매일 와인 한잔, 남성은 매일 와인 두잔 이내로) 
  •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
  • 금연한다.

성별로 따졌을 때 건강한 삶을 산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무려 14년이나 더 살았으며 남성의 경우에는 12년을 더 살았다. 

뿐만 아니다. 모닝스타에 의하면 위 5가지를 지킨 사람의 경우 그 비교 대상 대비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82%나 낮았고 암으로 사망할 확률도 65%나 더 낮았다.

기억할 점은 위 연구는 미국인 대상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서울대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인의 경우 오히려 약간 높은 범위에 속하는 체질량지수(22.6~27.5 사이)를 가진 사람의 사망위험이 가장 낮았다.

 

[h/t marke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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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건강 #연구 #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