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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에서 엄마로..." 서하얀이 임창정의 세 아들이 본인을 처음 엄마라고 불렀던 순간을 회상했다 (동상이몽2)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아이들은 각각 10살, 8살, 6살이었다.

서하얀
서하얀 ⓒSBS '동상이몽2'

서하얀이 2006년 결혼 후 2013년 이혼한 프로골퍼 출신 김모씨와 임창정 사이에서 낳은 3명의 자녀를 대하는 마음을 밝혔다. 

4일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2’에는 서하얀이 18세 연상에 세 아이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한다.

서하얀-임창정 부부 
서하얀-임창정 부부  ⓒSBS '동상이몽2'

또한 서하얀은 임창정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지고 결혼을 해야겠단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사연도 밝힐 예정이라고. 이날 서하얀은 세 아들에게 ‘이모’에서 ‘엄마’로 불렸던 첫 순간도 회상했다. 그는 “인정받은 것 같아 벅찼고 책임감이 생겼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2017년 결혼한 서하얀과 임창정은 아들 다섯 명을 키우는 중이다. 5명 중 3명의 자녀들은 올해 17살, 15살, 13살이 되었고 현재의 엄마인 서하얀을 만났을 당시에는 각각 10살, 8살, 6살이었다. 앞서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임창정의 아들 준성군은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 엄마를 맞이하게 됐을 당시에 대해 “그때는 내게 엄마가 필요한 나이였다”며 “그래서 새 엄마가 생겼을 때 마냥 좋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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