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년 11월 08일 17시 46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11일 16시 30분 KST

레고코리아가 블리자드코리아에 오버워치 6:6 팀전 대결을 신청했다

레고코리아 대표가 직접 나섰다.

레고코리아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블리자드코리아)간의 오버워치 대결이 조만간 성사될 전망이다.

레고코리아는 지난 6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블리자드코리아 측에 오버워치 6:6 팀전 대결을 신청했다.

이 영상에서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 신제품 발매를 기념하며 ”레고 마니아와 오버워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레고코리아는 블리자드코리아에 오버워치 대결을 정식으로 신청한다”라면서 ”승자는 영광을 얻고 패자는 ‘불타는 브릭’ 위를 걸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리자드코리아 측은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할 것”이라며 대결을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맨발로 레고를 밟자는 거냐. 아플 텐데...”라며 레고코리아의 패배를 예상했다. 이에 레고코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상대가 잃을 것이 없는 상대라는데, 지압 슬리퍼로 미리 단련 좀 하셔야겠다”라며 맞받아쳤다. 

Facebook/OverwatchKR
오버워치의 도발

대결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 레고코리아 측은 다음 블리자드코리아 대표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영상은 추후 이곳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