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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리갈하이'가 리메이크된다

내년 방송 예정.

  • 김태우
  • 입력 2018.10.18 15:30
  • 수정 2018.10.18 15:32

일본 드라마 ‘리갈하이’가 리메이크된다. 

ⓒFUJI TV

뉴스1의 18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리갈하이’는 ”국내에서 리메이크돼 내년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리갈하이‘는 ‘미스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가 집필하고 ‘구가의서’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리갈하이’는 지난 2012년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승소율 100%를 잘아하는 변호사 코미카도 켄스케(사카이 마사토)와 정의감 넘치는 신참 변호사 마유즈미 마치코(아라가키 유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3년에는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가 제작되기도 했다.

JTBC 측은 다수매체를 통해 ”일본 드라마 ‘리갈하이’를 리메이크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갈하이’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SKY 캐슬’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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