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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

  • 김태우
  • 입력 2018.11.27 09:48
  • 수정 2018.11.27 09:49

배우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 중이다. 

ⓒ뉴스1

일간스포츠는 27일 오전 한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두 사람이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친분을 맺었으며 현재 교제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이완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보미 역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됐다”라며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보미는 이어 ”곧 상견례를 한다”라며 ”(이완은) 든든하고 자상한 남자다.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로 데뷔해 2010년 상금왕, 다승왕 등에 올랐다. 2011년부터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2015, 2016년에는 JLPGA 투어에서도 상금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영화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도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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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완 #이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