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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이 액션신에서 혹평을 받았다. 티 나는 대역이 문제가 됐다

'모범택시' 이제훈이 일부 혹평을 받았다.

  • Mihee Kim
  • 입력 2021.04.20 20:15
  • 수정 2021.04.20 20:16
모범택시 이제훈
모범택시 이제훈 ⓒSBS

배우 이제훈이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선보이는 액션신에 대해 일부 혹평이 이어졌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역 티난다고 말 나오는 이제훈 액션 장면’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모범택시’ 4회에서 김도기(이제훈 분)가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부른 조폭들과 싸우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이제훈의 액션 대역의 모습이 달라도 너무 달랐기 때문에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전혀 딴판이라 누리꾼들은 ”머리라도 비슷하게 해주지”, ”본방보고 바로 티나서 정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제훈은 '모범택시'에서 회당 1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정도의 액션은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제현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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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모범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