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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3일 11시 37분 KST

이국종 교수 에세이 '골든아워'가 드라마화된다

이전에도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가 있었다.

이국종 작가의 에세이 ‘골든아워’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흐름출판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에세이 ‘골든아워’(저자 이국종, 출판 흐름출판)의 영상화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 2020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드라마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은 tvN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등으로 유명한 제작사다.

‘골든아워’는 이국종 교수와 중증외상센터 의료팀이 직접 경험한 의료 현실을 다룬다. 에세이는 지난 2018년 출간과 동시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전에도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드라마가 제작된 바 있다. 2012년 방송된 MBC ‘골든타임’은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삼은 외상외과 의사 최인혁(이성민)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6년 방송된 한석규 주연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역시 이국종 교수를 모델로 삼았다. 6회차에서는 이국종 교수가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당시 닥터 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장면에 깜짝 등장했다. 

드라마 ‘골든아워‘(가제)는 동명의 에세이를 토대로 제작되며 ‘황금빛 내 인생‘을 쓴 소현경 작가와 ‘온리 유’의 온리원작가가 공동 집필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이국종 교수와 외상외과 의료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중증외상센터의 특별한 이야기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그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그들의 현실을 드라마적 재미와 함께 담아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드라마 ‘골든아워’(가제)는 2020년 상반기 방송된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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