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의 배우들이 이동휘의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축하하며 화환을 보냈다.

한 팀에 직원들이 모두 마음 맞기가 쉽지 않듯이 한 영화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런 점에서 영화 ‘극한직업’ 팀의 우정은 정말로 남달라 보인다. 관객 수가 1,600만이나 들어서 그런 것인지, 우정 반지의 효력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거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것은 맞다.

이동휘가 오늘 자신의 SNS에 화환 사진과 함께 ‘극한직업 포레버‘라는 글을 올렸다. 극한 직업팀은 MBC ‘놀면 뭐하니?‘로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한 배우 이동휘를 위해 화환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화환에는 ‘이동휘! 왜 자꾸 잘 부르는데!’라고 적혀있으며, 촬영장인 MBC로 화한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게시글을 올리자마자 류승룡이 ”왜 자꾸 잘 부르는데! 이동휘 만쉐!”라며 글을 남겼고 이동휘 또한 ”룡형 사랑해요”라며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일전에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우정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준 바 있을 정도로 끈끈하다.

한편 이동휘는 그룹 MSG 워너비 멤버이자 정상동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