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배우 이유리가 캐릭터 소화 위해 근육을 키웠는데, 진짜 이 세상 멋짐이 아니다(마녀는 살아있다)

"이두·삼두도 가볍게 나온다"

배우 이유리
배우 이유리 ⓒ뉴스1

배우 이유리가 캐릭터 소화를 위해 근육을 만들었다. 

22일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해당 작품에서 이유리는 불륜 남편을 응징하는 공마리 역으로 분했다. 

배우 이유리
배우 이유리 ⓒ뉴스1

이유리는 “‘내 이름은 김삼순’과 ‘품위있는 그녀’를 연출한 김윤철 감독님과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며 “대본이 정말 재밌어서 대본 만큼만 해도 대박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작품 출연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를 통해 2년 만에 복귀하는 이유리는 식스팩은 물론 이두와 삼두 근육까지 키웠다고. 그는 “이두와 삼두도 가볍게 나온다”며 “목소리까지 변했다. 20년 연기했던 에너지를 (여기) 다 쓰고 있다. 이 작품에서 가장 큰 에너지를 내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엔터 #배우 #드라마 #운동 #이유리 #마녀는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