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미래 계획을 위해 실버타운에 방문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실버타운 체험기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이영자는 “빠르면 6년에서 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 송실장도 “전혀 몰랐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스튜디오 출연자들도 이영자가 실버타운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실버타운에 누구보다 진심인 이영자는 송실장과 함께 본격적인 투어에 나섰다. 실버타운 규모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이영자는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다. 전혀 다른 매력의 실버타운 두 곳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당장 들어와 살고 싶다”며 만족스러워한 이영자가 역시나 감동한 건 건강과 맛을 다 잡은 실버타운 식단이었다. 이영자는 “호텔 뷔페 수준”이라며 먹방을 이어갔다  이어 “정말 귀한 음식”이라고 실버타운 특급 식단을 극찬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