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정우성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이영자, 이영자 매니저를 만난다. 이번 만남은 정우성이 두 사람을 자신의 영화 시사회에 초대하면서 성사됐다. 

이영자와 정우성의 인연은 사실 2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방송된 SBS ‘아이 러브 코미디’ 속 ‘여군 미스리’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2년 만에 성사된 이영자와 정우성의 만남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