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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밥블레스유'에서 소원을 이뤘다

송은이 덕분이다.

이영자가 마침내 소원을 이뤘다. 

ⓒOlive

지난 7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정해인의 팬에게서 온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각자 정해인과의 친분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정해인과 같은 소속사 동료 사이인 송은이는 정해인의 팬미팅 사회를 봐준 뒤 ”해인이가 밥을 사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밝혔다. 평소 정해인의 팬이라고 밝혀온 이영자는 ”네 인생 최악의 결정”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이전에도 정해인과 만나보고 싶다며 팬심을 수차례 드러낸 바 있다. 

멤버들은 정해인과 전화통화를 시켜달라며 송은이를 닦달했지만, 정해인이 전화를 받지 않아 무산됐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해인은 촬영 중이라 못 받았다며 송은이에게 연락을 해왔고, 스케줄을 마치자마자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식사 중인 음식점으로 달려왔다. 

정해인의 등장에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얼굴이 너무 뜨겁다며 냉장고로 달려갔고, 정해인이 떠난 후에는 ”오늘 뭘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밥블레스유’ 멤버들과 정해인의 식사는 오는 13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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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자 #밥블레스유 #정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