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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서장훈이 이윤지 새 보금자리 보고 "지금 나온 게 새집이냐"고 물었다 (ft. 김구라)

"딸인 줄 알았다" - 이윤지 둘째딸 본 김구라가 한 실언

'동상이몽'
'동상이몽' ⓒSBS

 

MC 김구라와 서장훈이 배우 이윤지에게 실언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선 이윤지, 정한울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가 9개월 된 둘째 딸 소울이를 공개하자 이를 보던 MC 김구라는 ”나는 그런데 소울이가 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윤지는 ”딸이다”라고 답하면서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다른 출연진들도 ”뭐하는 거냐”며 김구라를 놀렸다. 김구라는 본인의 실언을 곧 깨닫고 ”미안하다. 깜박했다”고 거듭 사과했다.

'동상이몽'
'동상이몽' ⓒSBS

 

이윤지는 이어 최근 이사를 했다며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새집인데 좀 헌 집 같죠?”라고 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아니다”라고 했지만 서장훈은 ”지금 나온 게 새집이냐”고 물어 이윤지를 서운하게 했다. 서장훈의 말에 김숙은 ”실수하네, 진짜”라고 했고, 서장훈은 ”원래 아파트랑 비슷하다”며 꿋꿋이 말을 이어갔다. 그러자 앞서 실언을 했던 김구라까지 나서서 그에게 ”가만있어”라고 조언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동상이몽'
'동상이몽' ⓒSBS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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