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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JTBC '스카이캐슬'로 데뷔한 아역 배우 이유진의 근황은 '잘 컸구나'는 말을 절로 나오게 한다(사진)

훈남으로 성장 중.

2018년 이유진(좌), 2021년의 이유진(우)
2018년 이유진(좌), 2021년의 이유진(우) ⓒJTBC / 오나라 인스타그램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오나라의 아들 수한이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유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오나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서 ”명절 때마다 찾아와 인사하는 이쁜 아이”라며 이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진은 3년 전 통통했던 볼살이 쏙 빠지고 키가 엄청나게 자란 모습. 오나라는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있어졌는지”라며 이유진의 목소리가 ‘동굴 발성’으로 저음이라고 전했다. 

5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의 모습 
5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의 모습  ⓒMBC

2004년생인 이유진은 ‘스카이캐슬‘로 데뷔 후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도 출연했으며 그 외 ‘스위트홈‘,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스카이캐슬 출연 당시보다 키가 25cm 자라 184cm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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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카이캐슬 #오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