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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주식 수익률이 200%가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미 노후 준비 다 해놨네" - 데프콘 반응

배우 이이경.
배우 이이경. ⓒ뉴스1

배우 이이경이 놀라운 주식 수익률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밤 첫 방송하는 NQQ·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는 이이경을 비롯해 데프콘과 전효성이 MC를 맡았다.

‘나는 SOLO’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스튜디오에 모인 세 명의 MC는 모니터로 등장하는 출연자들의 이력을 살폈다.

그러던 중 ‘재테크 능력자‘라고 소개된 출연자의 화려한 이력이 소개되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재테크 능력자’ 는 6~7천만원 연봉에 재테크로 버는 부수입이 월급 이상이라고.

이후 자연스럽게 대화는 MC들의 재테크로 흘러갔다. 데프콘이 재테크 실력을 묻자 이이경은 ”주식 수익률이 200%가 넘었다”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그럼 여기서 방송 안 해도 되지 않냐. 이미 노후 준비를 다 해놨네”라며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데프콘은 ”주식, 코인 등 재테크를 잘하는 분을 보면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형 같다”라고 말했고, 전효성은 ”(재테크도) 공부의 결과”라며 이이경을 인정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데이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14일 오후 10시30분 NQQ와 SBS PLUS에서 첫 회가 방송된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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