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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봐요’라고 부른 적은 있다” 남편 연락처를 ‘여봉’이라고 저장했다는 이연희 말에 '미우새' 母벤져스가 보인 반응

지난해 6월 결혼한 배우 이연희

배우 이연희가 휴대폰에 등록한 남편의 애칭을 공개했다.  

10월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연희가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연희가 등장하자 “저렇게 예쁜 딸을 둔 어머니가 부럽다”며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결혼 2년 차인 이연희에게 “신혼 생활이 재밌냐”는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남편과 어디서 만났냐’는 질문에 이연희는 인생 첫 소개팅에서 만나 첫눈에 운명의 짝임을 느꼈다고 말해 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지금까지 싸운 적은 있냐’는 질문에는 단 한 번도 없다고 답해 달달한 기운을 전했다.

이연희가 휴대폰에 남편의 연락처를 ‘여봉’이라고 저장했다고 하자  母벤져스는 “우린 한 번도 여보 소리를 못 해봤다”, “‘여봐요’라고 부른 적은 있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남편에게 저녁 식사만은 직접 차려준다고 밝힌 이연희는 요즘은 바빠서 잘 못 해준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사실 남편이 시켜 먹는 걸 더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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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