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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 진과의 우정 사진을 자랑했다

바다 낚시를 함께 갈 정도로 절친한 두 사람.

이연복 셰프와 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셰프와 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셰프가 오랜 친구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시간 잠깐 날 때면 ‘셰프님~ 저 맛있는 거 해주세요~’라고 하면서 놀러 온다. 혼자 와서 많이도 먹고 수다도 많이 떨고 항상 정이 넘치는 BTS 진이 ^^”라고 썼다.

#의리, #오랜친구 해시태그까지 달며 이연복이 자랑한 그의 친구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었다. 1959년생 이연복(63)과 1992년생 진(30)은 바다 낚시를 함께 갈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연복은 ”해외 공연을 다녀오면 와인 선물을 해준다”라며 진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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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엔터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우정 #이연복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