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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중국인들에게 한국식 짜장면의 맛을 선보인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출연한다.

이연복 셰프가 중국 본토로 떠난다. 현지인들에게 한국식 중화요리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tvN

이연복 셰프는 최근 tvN 새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에 출연을 확정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셰프가 자신 있는 요리의 원조국을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종영한 태국편에 이어 이번에는 중국편이 새롭게 공개된다. 

27일 오후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이연복 셰프가 자신감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 셰프는 ”중국에서 짜장면을 판다면 (어떨 것 같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저도 그 생각을 해봤다. 짜장면을 중국 사람들에게 한 번 테스트해 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 셰프는 이어 ”제 생각에 결과는 8 대 2 정도로 본다. 맛있다는 사람이 (10명 중) 8명 정도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다 정작 도전을 앞두고는 걱정하는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출연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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