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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장난감 값 '먹튀' 사과한 문정원 두고 또 다른 과거 비매너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문정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의 ‘비매너 논란’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휘재-문정원 가족의 층간소음 가해장난감 값 미지불 논란이 불거진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정원이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이 도마 위에 올랐다.

빠르게 확산 중인 사진에는 두 사람의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이 마트로 보이는 공공장소의 냉장고 문을 열고 올라 탄 광경이 담겼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기는 커녕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전시했다며 입방아에 올렸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이휘재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와 출연했을 당시 마트에서 아이가 생수를 밟고 올라가는 걸 방치했던 순간도 회자되고 있다.

당시 제작진은 이 대목에 ‘정확히 정상을 탈환하고 유유히 내려오는’이라며 생수 위로 올라탄 장면을 귀엽게 묘사하기도 했다.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최근 이웃간 층간소음 민원에 휘말리면서 매너 없이 행동했던 과거들을 하나둘 폭로당하고 있다. 문정원은 마지막 사과를 끝으로 모든 방송활동과 인스타그램 등을 그만두겠다고 했지만, 남편 이휘재는 관련 발언을 전혀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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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정원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