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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이태곤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웨딩 화보 촬영했다"며 45세인 지금 얼굴과 비슷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182cm였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배우 이태곤이 45살인 얼굴과 고등학생 때 얼굴이 비슷하다고 고백했다.

10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태곤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역대급 분노 유발 캐릭터를 연기하며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했다.

최근 녹화에서 이태곤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박주미와 열연한 70분 대화신의 비화를 들려줬다. 엄청난 대본 분량부터 자신만의 대사 암기 비법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는 물론, 해당 장면을 통해 기네스 기록까지 노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그의 노안 시절 과거도 공개됐다. 이태곤은 “45살인 지금과 고등학생 때 얼굴이 비슷하다”고 고백했다.  그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촬영한 웨딩 화보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2015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당시
2015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당시 ⓒMBC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태곤이 고등학교 때 찍은 웨딩 화보가 공개된 바 있다.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를 가졌던 이태곤은  “지금 외모가 중학교 3학년 때와 똑같다.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182cm였다”고 밝힌 바 있다.

1977년생 원빈과 동갑이고, 송승헌보다도 1살 어리다는 말에  당시 이태곤은 “억울한 면이 있다”며 “저 사람은 왜 동안이라 날 힘들게 하나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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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이태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