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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이 가족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한다

지난 1월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2년 전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듀오 리쌍의 길이 가족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한다.

12일 스포츠서울은 단독으로 길이 채널A 리얼리티 예능 ‘아빠본색’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간 자숙했던 길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보다 진정성 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가족의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길.
길. ⓒ채널A

보도 이후 ‘아빠본색’ 측도 이를 인정했다. ‘아빠본색’ 측은 YTN에 ”최근 길이 녹화를 진행했다”라며 ”방송일은 17일이며 고정 출연 여부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길은 2004년, 2014년, 2017년에 각각 한 번씩 세 차례 음주운전을 일으켜 논란이 됐다. 이후 방송을 쉬던 길은 지난 1월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3년 전 결혼했으며, 2년 전 아들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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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리쌍 #길 #아빠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