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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4일 08시 02분 KST

'766억 기부' 이수영 회장이 “대어를 낚았다”며 이천에 1만8000평 땅을 샀다고 밝혔다

“아니, 땅을 또 사셨냐”

TV조선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이수영 회장이 땅 1만 8000평을 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홍현희, 박슬기, 이하정이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가꾸는 밭에 방문했다. 

이날 세 사람과 함께 콩을 다듬던 이수영 회장은 “내가 어제 대어를 낚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친구가 경기도 이천에서 하던 목장 터가 있다. 1만8000평이 남았는데 팔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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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홍현희, 박슬기,이하정은 “아니, 땅을 또 사셨냐”라면서 놀란 반응을 보냈다. 이수영 회장이 “그 일 때문에 너무 피곤하다”고 하자 홍현희는 갑자기 간식을 건네며 “우리 회장님이 당 떨어질 시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미국 가실 때 한 명 더 가면 좋겠지 않냐”는 홍현희 질문에 회장은 “LA에 방 두 개짜리가 여섯 개인 건물이 있다. 거기도 수리를 하러 들어가긴 해야 한다. 페인트칠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박슬기가  가고 싶다고 했고 이 회장은 손자 헌준씨에게 렌터카에 세 명을 태울 수 있느냐고 물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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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앞서 이수영 회장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업 철학을 밝히며 “눈여겨본 땅이 있다면 주소부터 물어보라. 소유주와 주소만 있으면 인터넷으로 정보를 다 알아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구매한 충남 당진의 6800평 규모 땅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암 투병을 두 번이나 이겨내고 취미로 텃밭 가꾸는 일을 시작했다는 이 회장은 현재 콩 농사를 짓는다고. 이 회장은 “먹거리 좋고, 기후 좋고, 수도권이랑 가까워 땅을 샀다. 여기 경전철이 들어온다”며 “평당 16만원에 싸게 샀다”고 밝혔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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