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은 건물 64층에도 살아 보았으나, 현재는 저층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7일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이소연은 ‘저층’을 선호한다며 현재도 1층에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1층의 장점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문만 열고 바로 나가도 강아지 산책을 시킬 수 있는 점, 그리고 홈트레이닝을 할 때도 층간소음을 걱정할 일이 없는 점 등이 있다.
그래도 64층이면 집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환상적이지 않았을까? 이와 관련해 이소연은 ”뷰가 좋으면 좋을 것 같지만, 처음 몇번만 좋지 살면서 보지 않게 된다”며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살면서 편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