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청약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배우 이시언이 비법을 묻는 질문에 공개 답변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시언은 주택 청약 비법을 묻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이시언은 ”잘 모른다. 장기간 청약을 넣었고 그 동네에 오래 살았던 것 밖에 없었다. 점수도 낮았던 편이다. 어떻게 당첨 됐는지 저도 잘 모르지만 청약을 계속 넣는 게 나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언은 지난 201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주택 청약으로 마련한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32평 아파트로 분양가는 약 7억원이었으나 현재는 1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은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대학 졸업하고 나서 9년 동안 매달 3만언씩 주택 청약을 넣었다. 안 될 줄 알고 그냥 한 번 넣어봤는데 당첨이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아래는 이시언의 첫 집들이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