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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을 뻔” 이승연이 박진영 부부의 도란도란 데이트 목격담을 털어놨다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진정한 천재 JYP." - 이승연

  • Mihee Kim
  • 입력 2021.06.19 19:38
  • 수정 2021.06.19 19:55
이승연, 박진영
이승연, 박진영 ⓒ이승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승연이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박진영 부부의 데이트 목격담을 털어놨다.

이승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진정한 천재 JYP”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승연은 “1992년 특종 티비연예 나도 데뷔. 진영씨도 데뷔”라며 “그 긴 팔과 다리로 멋진 댄스와 함께 ‘날 떠나지마’를 부르던 진정한 꾼. 애기 박진영의 모습이 가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우연히 레스토랑 옆자리에서 만남”을 가졌다며 “와이프와 와인 한 잔 도란도란.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을 뻔. 직접 투자 제작한 화장품까지 선물하며 열심히 설명해줌 ”이라고 데이트 목격담을 전했다.

아울러 박진영이 출연 중인 SBS ‘라우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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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이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