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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g 감량했지만 꾸준히 건강 관리하겠다' : 배우 이승연의 최근 모습은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승연

배우 이승연이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연
이승연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연은 7일 자신의 SNS에 ”늘 내게 힐링과 감각을 불러 일으켜주는 곳. 갑자기 들러서 입어보기 한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
이승연 ⓒ이승연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도회적 분위기의 투피스부터 발랄한 캐주얼 복장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올린 사진에서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승연은 지난 해 12월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 뒤 2달 만에 9kg 감량 소식을 알렸다. 당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투병 중이던 이승연은 전체적인 대사가 떨어져 살이 25kg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승연
이승연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에 이승연은 ”나이가 있는데 아직 아이가 어려서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와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건강에 대한 니즈가 크게 되는 것 같다.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하며 의지를 다졌었다.

이승연
이승연 ⓒ이승연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3월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의 SNS에 건강 회복 소식을 알리면서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며 몸을 건강하고 예쁘게 관리할 것에 의지를 드러냈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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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연예인 #이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