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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0일 15시 10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11월 30일 15시 11분 KST

이승우가 '신트트라위던 vs 헹크' 원정 경기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지 3개월 만이다.

이승우가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지 무려 3개월 만에 데뷔전 기회를 얻게 됐다.

뉴스1
이승우

신트트라위던은 29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KRC 헹크와 2019-2020 주필러리그(1부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그간 단 한 차례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승우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승우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르크 브리스 감독 경질 이후 첫 경기부터 출전선수 명단에 오른 것이다.

신트트라위던은 지난 25일 브리스 감독의 경질 소식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구단은 당시 ”마르크 브리스 및 그의 기술 스태프와의 협업을 중단한다”라며 ”지난 주말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신트트라위던 이사진은 브리스와 협업을 더 이상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브리스는 지난해 감독으로 선임돼 2018/2019시즌 정규리그에서 신트트라위던을 7위까지 끌어올렸으나 이번 시즌에는 승점 18점으로 11위에 그쳐 1년여 만에 구단을 떠나게 됐다.

신트트라위던은 당분간 니키 하이엔 코치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될 방침이다. 후임 감독과 새로운 코치진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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