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슈퍼콘’ 광고를 뒤이을 광고가 등장했다. 바로 이승우가 모델로 등정하는 옥션 광고 영상이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 옥션은 축구선수 이승우를 브랜드 캠페인 광고 모델로 이승우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승우는 이 영상에서 그가 과거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보인 세리머니를 재연한다.
앞서 손흥민은 ‘슈퍼콘’ 광고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자 ”축구 외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조금 창피한 일”이라면서도 ”일단은 좋은 모습을, 긍정적인 내용의 CF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그저 감사하다”라고 골닷컴에 밝힌 바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