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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을 떠나 성북동 주택으로 이사를 갔다

마당 있는 집이다.

가수 이승철이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가수 이승철이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인터넷 커뮤니티/이승철 인스타그램

가수 이승철이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 펜트하우스를 떠났다.

이승철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사했습니다. 한남동→성북동으로..”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넓은 테라스와 잔디 마당이 눈길을 끈다.

이승철의 새 집. 테라스. 
이승철의 새 집. 테라스.  ⓒ이승철 인스타그램

앞서 이승철은 대한민국 1% 부촌으로 손꼽히는 한남동 ‘한남더힐’ 100평대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었다. ‘한남더힐‘은 지난해까지 전국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했다. 이승철 외 소지섭, 한효주, 안성기, 주지훈 등이 ‘한남더힐’ 주민이다.

이승철은 아파트를 떠나 마당 있는 단독 주택으로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철은 그런 마음을 표현하듯 인스타그램에 ”맨해튼→뉴저지로 이사간 기분 어쩔”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는데,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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