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손님들이 이서진이 ‘조지 클루니’ 같다고 했다.
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3일 차를 맞아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저녁이 되자 외국 손님들은 커피와 차 등을 주문했고, 이에 이서진이 서빙에 나섰다. 이서진은 손님들에게 주문한 것들을 가져다주며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이 돌아가자 손님들은 ”저분이 아마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 중 한 명일 거야”라고 이야기를 했다. 손님들은 이어 이서진이 ”카리스마까지 있다”면서 그를 배우 조지 클루니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북적이는 손님들로 인해 출연진들은 일제히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업 시작과 동시에 손님들이 밀려들자 주방을 맡은 박서준은 ”시간 안에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최우식과 정유미는 각각 ”뻐꾸기 소리 났는데 들었냐”, ”저 부르셨냐”고 환청 증세까지 호소했다. 이서진은 ”헛것 들리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쁜 와중에도 이들은 역대급 조리·서빙 실력을 자랑하며 손님들을 만족하게 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