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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로 "콤플렉스 없어져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성형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 역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이세영 
이세영  ⓒ유튜브 영평TV

코미디언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붓기가 완전히 빠진 모습과 함께 ”(외모) 콤플렉스가 많이 극복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12일 유튜브 영평TV에서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쌍꺼풀 수술과 함께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을 모두 했다고 밝혔다.

이세영이 성형수술을 한 것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이다. 이세영은 ”(외모 콤플렉스로) 20살 때부터 계속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계속 못 하다가 32살에 큰맘 먹고 했다. 지금은 눈이 너무 커져서 시릴 정도”라며 웃었다.

″솔직히 진짜 눈에 콤플렉스가 많았는데 잘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이세영은 ”성형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저 역시 굉장히 많은 고민과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아 심사숙고한 뒤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세영은 그간 유튜브를 통해 ”얼굴을 평가하는 댓글이 굉장히 많아 상처가 컸다”며 ”쌍꺼풀 수술은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오늘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라고 말해왔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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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성형수술 #이세영 #콤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