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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네"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이 나온 버스 광고를 보고 엉뚱하면서도 달달한 반응을 남겼다

'아내 바라기'로 이름난 이상우

  • 이소윤
  • 입력 2021.07.30 21:16
  • 수정 2021.07.30 21:18
이상우 인스타그램
이상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이 나온 버스 광고를 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우는 30일 인스타그램에 “같이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운전 중이던 이상우가 옆으로 지나가는 버스 광고판에 김소연 사진을 포착한 모습이 담겼다. 일상에서 마주친 아내의 사진을 본 이상우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남겼다. 전방을 주시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우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연예계 이름난 ‘잉꼬부부‘인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TV CHOSUN ‘골프왕’
TV CHOSUN ‘골프왕’ ⓒTV CHOSUN

 

앞서 이상우는 지난 6월 TV CHOSUN ‘골프왕’에 출연해 아내 김소연이 준비해 준 등신대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내 바라기’ 이상우는 “연습할 때 아내가 뒤에 있으니 굉장히 잘 치게 됐다”라며 “그래서 아내가 함께할 수는 없으니 등신대라도 가져가라고 준비해 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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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이상우